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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국과 외교장관 회담 후 “완전한 견해 일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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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0-10 15:1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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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중 외교장관이 회담을 열고 전략적 소통을 강조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다졌다. 북한 측은 29일 국제·지역 문제와 관련한 “완전한 견해 일치”를 봤다고 발표했다. 북·중이 미국에 함께 대응한다는 큰 틀의 인식에 공감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전날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북한 노동신문과 중국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두 장관은 지난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에서 북·중관계 발전의 기본 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공통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관계 발전 의사를 피력했다. 최 외무상은 “조·중(북·중) 친선 협조 관계의 심화·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왕 부장도 “전략적 소통과 교류·협력 심화, 지역의 평화·발전” 등을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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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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