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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모니터링단 파견은 당연한 임무…북한군 투입, 무기지원 레드라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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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01 14:30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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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김용현 국방부 장관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북한군의 전략 탐색 등을 위한 모니터링단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것은 “군의 당연한 임무”라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에 정식 파병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지원은 전쟁 상황과 국제사회와 협력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방부에서 개최한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이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모니터링단 파견과 관련한 질문에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이나 전황분석단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군의 임무”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직무유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과거 이라크 전 등에도 모니터링단을 보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후 주미 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우리 군이나 정부가 앞으로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어떤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모니터링단 파견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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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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