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수해 지원 25일 출항.. 순차적으로 12월까지 신의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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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21 09:12 조회1,181회 댓글0건본문
정부, 쌀 5,000톤 등 대북수해지원물자 전달 일정 통보
2010년 10월 20일 (수) 11:09:28 정명진 기자 mjjung@tongilnews.com
정부는 20일, 쌀 5,000톤 등 한적 차원 등 수해지원물자 출항계획 및 전달 일정을 북측에 통보했다.
쌀 5,000톤은 오는 25일 오후 3시 군산항에서, 컵라면은 같은 날 오후 5시에 인천항을 출항해 28일 중국 단둥항을 도착해 육로를 이용해 순차적으로 12월 중순경까지 북측 신의주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부대변인은 "시멘트는 10월 중에 출항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선박 사정 등을 감안해서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며 "인도요원이 1명에서 3명 정도 인도 요원이 현지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요원의 출입에 대한 편의, 그리고 신의주 지역에서의 구체적인 물자 인도 인수 장소 등을 북측이 정해서 통보해 줄 것도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 수해지원금액 139억원 중 100원은 물품구입비이며, 수송 등 부대경비 36억원, 예비비 3억원이다. 남북협력기금에서 86억원 양곡관리특별회계에서 53억원이 지원된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2010년 10월 20일 (수) 11:09:28 정명진 기자 mjjung@tongilnews.com
정부는 20일, 쌀 5,000톤 등 한적 차원 등 수해지원물자 출항계획 및 전달 일정을 북측에 통보했다.
쌀 5,000톤은 오는 25일 오후 3시 군산항에서, 컵라면은 같은 날 오후 5시에 인천항을 출항해 28일 중국 단둥항을 도착해 육로를 이용해 순차적으로 12월 중순경까지 북측 신의주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부대변인은 "시멘트는 10월 중에 출항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선박 사정 등을 감안해서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며 "인도요원이 1명에서 3명 정도 인도 요원이 현지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요원의 출입에 대한 편의, 그리고 신의주 지역에서의 구체적인 물자 인도 인수 장소 등을 북측이 정해서 통보해 줄 것도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 수해지원금액 139억원 중 100원은 물품구입비이며, 수송 등 부대경비 36억원, 예비비 3억원이다. 남북협력기금에서 86억원 양곡관리특별회계에서 53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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