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평화3000, 北강원수해지역에 밀가루 1백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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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20 09:17 조회1,302회 댓글0건본문
에머슨퍼시픽-평화3000, 北강원수해지역에 밀가루 1백톤 지원
2010년 10월 18일 (월) 15:40:39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에머슨퍼시픽그룹'(회장 이중명)과 '평화3000'(상임대표 신명자)은 북한 수해지원을 위해 오는 20일 금강산을 방문, 밀가루 1백톤을 육로를 통해 전달한다.
또한 배분을 위해 '에머슨퍼시픽그룹' 이중명 회장, 김정만 부사장과 '평화3000' 신명자 상임대표, 박창일 운영위원장, 백남해 신부, 김도형 대북사업팀장, 정아람 간사 등 7명이 금강산을 방문하며 북한 조선카톨릭교협회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들이 지원하는 밀가루 1백톤은 지난 7월 수해를 입은 강원도 원산시 고성군, 안변군의 영유아와 노인층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2,500세대 40kg씩 배분될 계획이다.
'평화3000' 관계자는 <통일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밀가루 지원과 인도적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라며 "5.24조치 이후 대북인도적 지원이 축소되는 가운데 북한의 수해피해를 입은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중명 회장은 '평화3000' 후원회장 자격으로 방문하며 금강산관광지구내 골프장 사업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에머슨퍼시픽그룹'은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전문 회사로 금강산관광지구에 골프장과 스파리조트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현재 시설관리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3000'은 대북인도적 지원단체로 2006년에 평양시 장충동 콩우유공장, 2007년에 평양시 사동구역 및 평안남도에 두부공장을 각가 1기씩 건립, 매년 생산원료를 지원하였으나 5.24조치 이후로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다.
작성일자 : 2010년 10월 19일
2010년 10월 18일 (월) 15:40:39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에머슨퍼시픽그룹'(회장 이중명)과 '평화3000'(상임대표 신명자)은 북한 수해지원을 위해 오는 20일 금강산을 방문, 밀가루 1백톤을 육로를 통해 전달한다.
또한 배분을 위해 '에머슨퍼시픽그룹' 이중명 회장, 김정만 부사장과 '평화3000' 신명자 상임대표, 박창일 운영위원장, 백남해 신부, 김도형 대북사업팀장, 정아람 간사 등 7명이 금강산을 방문하며 북한 조선카톨릭교협회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들이 지원하는 밀가루 1백톤은 지난 7월 수해를 입은 강원도 원산시 고성군, 안변군의 영유아와 노인층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2,500세대 40kg씩 배분될 계획이다.
'평화3000' 관계자는 <통일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밀가루 지원과 인도적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라며 "5.24조치 이후 대북인도적 지원이 축소되는 가운데 북한의 수해피해를 입은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중명 회장은 '평화3000' 후원회장 자격으로 방문하며 금강산관광지구내 골프장 사업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에머슨퍼시픽그룹'은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전문 회사로 금강산관광지구에 골프장과 스파리조트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현재 시설관리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3000'은 대북인도적 지원단체로 2006년에 평양시 장충동 콩우유공장, 2007년에 평양시 사동구역 및 평안남도에 두부공장을 각가 1기씩 건립, 매년 생산원료를 지원하였으나 5.24조치 이후로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다.
작성일자 : 2010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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