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北 수해지원 '사랑의 쌀' 50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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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29 09:14 조회1,371회 댓글0건본문
2010년 10월 28일 (목) 11:47:23 고성진 기자 kolong81@tongilnews.com
구세군 대한본영은 28일 북 수해지역인 신의주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50톤을 육로를 통해 전달한다.
구세군은 이날 오전 8시 30분 파주 임진각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지고 박만희 신임 사령관 일행이 직접 육로로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세군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 이전에도 고성 밤나무단지조성, 와우도병원 지원, 요구르트공장 지원사업 등을 펼쳐왔으며, 상반기에는 옥수수와 밀가루를 중국을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구세군 대한본영은 28일 북 수해지역인 신의주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50톤을 육로를 통해 전달한다.
구세군은 이날 오전 8시 30분 파주 임진각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지고 박만희 신임 사령관 일행이 직접 육로로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세군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 이전에도 고성 밤나무단지조성, 와우도병원 지원, 요구르트공장 지원사업 등을 펼쳐왔으며, 상반기에는 옥수수와 밀가루를 중국을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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