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매달 국수먹는 날..북한 국수공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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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02 10:00 조회1,259회 댓글0건본문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동구가 북구에 이어 북한의 옥수수 국수공장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동구는 사단법인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공동대표 임상호)와 함께 31일 구청 식당에서 김종훈 구청장과 박문옥 동구의회 부의장, 시ㆍ구 의원,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국수 먹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07년 남북 협력사업의 하나로 울산시민과 기업체의 노동조합 등이 성금을 모아 북한 평양에 설립한 옥수수 국수공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이날 직원과 주민에게 평양 현지에서 만드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국수를 제공했다.
구청 식당에 옥수수 국수 원료를 납품한 업체는 납품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에 기부하기로 했다.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는 이 수익금으로 옥수수 원료를 다시 구입해 북한 국수공장에 전달하기로 했다.
동구는 평양의 옥수수 국수 홍보와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해 매월 한차례 '통일국수 먹는 날'을 정해 점심으로 옥수수 국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북구는 29일 북구청 식당에서 옥수수 국수 시식회를 열었으며, 매월 1회 '옥수수국수day'를 정해 북한 국수공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작성일자 : 2011년 09월 01일
동구는 사단법인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공동대표 임상호)와 함께 31일 구청 식당에서 김종훈 구청장과 박문옥 동구의회 부의장, 시ㆍ구 의원,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국수 먹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07년 남북 협력사업의 하나로 울산시민과 기업체의 노동조합 등이 성금을 모아 북한 평양에 설립한 옥수수 국수공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이날 직원과 주민에게 평양 현지에서 만드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국수를 제공했다.
구청 식당에 옥수수 국수 원료를 납품한 업체는 납품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에 기부하기로 했다.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는 이 수익금으로 옥수수 원료를 다시 구입해 북한 국수공장에 전달하기로 했다.
동구는 평양의 옥수수 국수 홍보와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해 매월 한차례 '통일국수 먹는 날'을 정해 점심으로 옥수수 국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북구는 29일 북구청 식당에서 옥수수 국수 시식회를 열었으며, 매월 1회 '옥수수국수day'를 정해 북한 국수공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작성일자 : 2011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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