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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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20 09:50 조회886회 댓글0건본문
[김정일 사망] WFP, "대북식량 지원 이상없다"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
2011-12-20 05:42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19일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대북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이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 지원 담당관은 19일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중국 베이징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뉴스로 확인했다"면서 "대북지원 사업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진행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말했다.
나나 스카우는 "이날 평양 사무소의 세계식량계획 요원들이 회의를 열었지만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 없는 매주 여는 정례 회의"라고 설명했다.
스카우 담당관은 "열흘 동안 김 위원장을 애도하는 기간이 선포됐다는 뉴스를 들었지만,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식량계획은 12월에 약 3만 2,700톤의 곡물을 북한에 지원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양의 곡물을 북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정일 사망] 北 상주 유럽 NGO , "애도기간 중 활동 중단"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
2011-12-20 07:53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에 상주하고 있는 유럽의 비정부기구들은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애도기간으로 선포한 오는 29일까지 현장 활동을 잠정중단한다고 밝혔다.
북한에 상주해 농업 지원 활동을 하는 독일의 구호단체 '저먼 애그로 액션' 게르하르트 우마허 아시아 담당국장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애도기간 중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다.
우마허 아시아 담당국장은 "북한인 직원들은 추모 활동으로 바빠 정상적인 근무를 할 수 없다"며 "애도기간인 12월 29일까지는 북한 내 현장 활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상주하고 있는 다른 유럽 비정부기구들도 애도기간 중 현장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마허 국장은 그러나 "북한에서 국제요원들을 철수할 계획은 없으며, 독일 본부에서는 대북 지원활동을 중단 없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먼 애그로 액션'은 평양과 평안남도, 함경남도에 온실을 짓고 과수원과 다락밭을 지원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현재 북한에 상주하고 있는 유럽의 비정부기구들은 저먼 애그로 액션 외에 프랑스의 '프리미어 어전스',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메니테어', 영국의 '세이브 더 칠드런', 아일랜드의 '컨선', 벨기에의 '핸디캡 인터네셔널' 등 6개이다.
한편,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 지원 담당관은 19일 "열흘 동안 김 위원장을 애도하는 기간이 선포됐다는 뉴스를 들었지만,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자 : 2011년 12월 20일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
2011-12-20 05:42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19일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대북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이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 지원 담당관은 19일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중국 베이징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뉴스로 확인했다"면서 "대북지원 사업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진행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말했다.
나나 스카우는 "이날 평양 사무소의 세계식량계획 요원들이 회의를 열었지만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 없는 매주 여는 정례 회의"라고 설명했다.
스카우 담당관은 "열흘 동안 김 위원장을 애도하는 기간이 선포됐다는 뉴스를 들었지만,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식량계획은 12월에 약 3만 2,700톤의 곡물을 북한에 지원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양의 곡물을 북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정일 사망] 北 상주 유럽 NGO , "애도기간 중 활동 중단"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
2011-12-20 07:53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에 상주하고 있는 유럽의 비정부기구들은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애도기간으로 선포한 오는 29일까지 현장 활동을 잠정중단한다고 밝혔다.
북한에 상주해 농업 지원 활동을 하는 독일의 구호단체 '저먼 애그로 액션' 게르하르트 우마허 아시아 담당국장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애도기간 중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다.
우마허 아시아 담당국장은 "북한인 직원들은 추모 활동으로 바빠 정상적인 근무를 할 수 없다"며 "애도기간인 12월 29일까지는 북한 내 현장 활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상주하고 있는 다른 유럽 비정부기구들도 애도기간 중 현장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마허 국장은 그러나 "북한에서 국제요원들을 철수할 계획은 없으며, 독일 본부에서는 대북 지원활동을 중단 없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먼 애그로 액션'은 평양과 평안남도, 함경남도에 온실을 짓고 과수원과 다락밭을 지원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현재 북한에 상주하고 있는 유럽의 비정부기구들은 저먼 애그로 액션 외에 프랑스의 '프리미어 어전스',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메니테어', 영국의 '세이브 더 칠드런', 아일랜드의 '컨선', 벨기에의 '핸디캡 인터네셔널' 등 6개이다.
한편,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 지원 담당관은 19일 "열흘 동안 김 위원장을 애도하는 기간이 선포됐다는 뉴스를 들었지만,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세계식량계획의 대북지원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자 : 201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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