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민생과 평화 위한 남북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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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03 08:51 조회874회 댓글0건본문
2013년 01월 02일 (수) 13:05:58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2일 브피링을 통해 남과 북은 민생과 평화를 위한 대화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민병렬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며 “눈에 띄는 것은 모든 경제사업을 ‘생산을 적극 늘이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도 어제 신년사를 통해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며 “남북이 모두 민생에 방점을 찍고 있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여러분의 삶을 올해 국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며 "공생과 상생의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1일 신년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민 대변인은 “민생을 챙기자면 평화가 전제돼야 한다”며 “분단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남북 대화가 하루빨리 진행돼야 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북한이 6.15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을 강조하면서 남쪽 정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은 점 역시 박근혜 정부와 함께 남북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며 “박근혜 당선인이 공동선언의 합의를 존중하고 이행하면서 이명박 정부에서 파탄난 남북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2일 브피링을 통해 남과 북은 민생과 평화를 위한 대화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민병렬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며 “눈에 띄는 것은 모든 경제사업을 ‘생산을 적극 늘이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도 어제 신년사를 통해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며 “남북이 모두 민생에 방점을 찍고 있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여러분의 삶을 올해 국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며 "공생과 상생의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1일 신년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민 대변인은 “민생을 챙기자면 평화가 전제돼야 한다”며 “분단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남북 대화가 하루빨리 진행돼야 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북한이 6.15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을 강조하면서 남쪽 정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은 점 역시 박근혜 정부와 함께 남북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며 “박근혜 당선인이 공동선언의 합의를 존중하고 이행하면서 이명박 정부에서 파탄난 남북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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