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NGO, "北 남포에 빵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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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04 09:56 조회922회 댓글0건본문
<TABLE style="BORDER-BOTTOM: #d4d4d4 1px solid; BORDER-LEFT: #d4d4d4 1px solid; BACKGROUND-COLOR: #f7f7f7; BORDER-TOP: #d4d4d4 1px solid; BORDER-RIGHT: #d4d4d4 1px solid" cellSpacing=8 cellPadding=0 width=672 bgColor=#f7f7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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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8pt; PADDING-TOP: 1px"><SPAN style="COLOR: #939393">2013-02-26 07:53</SPAN> <SPAN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717171">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SPAN> </TD></TR></TBODY></TABLE>
<DIV style="MARGIN: 4px 18px 15px 0px; FLOAT: left"><IMG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id=IMG0 hspace=0 alt="" src="http://file2.cbs.co.kr/newsroom/image/2013/02/26074454349_60100060.jpg"></DIV>영국의 민간단체가 북한 남포에 빵 공장을 세워 다음 달부터 어린이 5천여 명에게 매일 점심으로 빵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BR><BR>영국의 대북지원단체 '북녘어린이사랑' 관계자는 25일 "국제구호단체인 옥스팜 홍콩지부의 지원으로 북한에 다섯 번째 빵 공장을 가동하게 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다.<BR><BR>'북녘어린이사랑' 관계자는 "옥스팜 홍콩지부가 공장을 가동하기 위한 초기 비용 2만 파운드와 매달 2천400파운드를 지원하기로 약속해 나진·선봉, 평양, 향산, 사리원에 이어 빵 공장을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BR><BR>'북녘어린이사랑' 관계자는 "나진·선봉에 2천500 명, 평양에 2천500명, 향산에 5천 명, 사리원에 5천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포를 포함하면 약 2만 명에 빵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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