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북한 비누 '룡악산' 상표등록 신청…”중국 제품과 경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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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2 14:10 조회2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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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공업발전-2023' 전시회에 출품된 용악산비누공장 제품들(사진=조선신보)
북한의 비누 업체가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상표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 평양의 '룡악산' 비누공장은 지난달 26일 타타르스탄 지역에서 러시아연방지식재산서비스(로스파텐트)에 상표등록을 신청했다.
‘룡악산’은 신청서에 “다양한 종류의 비누, 헤어로션, 세척제, 샴푸, 목욕 제품을 생산한다”며 ‘땀 방지 비누’와 ‘개인 위생 또는 탈취용 세척 제품’을 판매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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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N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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