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어린이 모자·목도리·내복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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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5 09:43 조회777회 댓글0건본문
기사입력 2013-09-23 14:47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11월 16일 기증행사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북한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모자, 목도리, 내복을 보냅시다."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 광주시·구 자원봉사센터, 광주재능기부센터, 광주시청소년활동지원센터는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인도주의 관점에서 '손으로 만드는 평화, 남북 어린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북녘 아이들을 위해 털실 목도리, 모자를 만들고 겨울 내복을 준비해달라"며 "오는 11월 16일 광주시청 행사장에서 기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여러분이 기증한 물품은 북한의 수해지역인 함경북도 안주시 일대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북한 아이들을 돕는 것은 결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인도적 차원의 문제"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다.
문의 전화 062-613-5606, 431-0918, 234-0755.
shch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11월 16일 기증행사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북한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모자, 목도리, 내복을 보냅시다."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 광주시·구 자원봉사센터, 광주재능기부센터, 광주시청소년활동지원센터는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인도주의 관점에서 '손으로 만드는 평화, 남북 어린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북녘 아이들을 위해 털실 목도리, 모자를 만들고 겨울 내복을 준비해달라"며 "오는 11월 16일 광주시청 행사장에서 기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여러분이 기증한 물품은 북한의 수해지역인 함경북도 안주시 일대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북한 아이들을 돕는 것은 결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인도적 차원의 문제"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다.
문의 전화 062-613-5606, 431-0918, 23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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