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녹화기구, 북한에 양묘장 조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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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02 10:22 조회830회 댓글0건본문
<STRONG>아시아녹화기구, 북한에 양묘장 조성하기로<!--/CM_TITLE--></STRONG>
<DIV class=View_Info>이광길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gklee68@tongilnews.com">gklee68@tongilnews.com</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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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articleBody class=view_r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전 국무총리)이 30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협약식을 개최하고, 북한에 양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고건 전 총리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북한 나무심기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P>
<P>양측은 "향후 북한 산림복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한 산림복구 사업 추진 준비를 위한 양묘장 조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북한의 훼손된 산림이 살아나야 우리의 산림과 생태계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북한지역 산림녹화를 위한 자본과 정보, 기술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산림 복구에 대한 계획 수립, 수종개발, 기술지도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관계로 사업을 추진을 하기로 했다"는 것.</P>
<P>아시아녹화기구는 지난해 3월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남북 녹색경제협력을 선도할 기구를 자임하며 출범했다. 북한의 산림복원 10개년 사업인 '한반도녹화계획'을 내놓았다. "한국의 치산녹화 경험과 북한의 임농복합 경험을 살려 양묘-조림-연료-식량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키는 통합적 계획"이다.</P>
<P>이 기구는 2014년 4월부터 「나무 한 그루, 푸른 한반도」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난 26일에는 '1억 모금 기념 행사'를 열기도 했다.</P>
<P>산림조합중앙회는 북한 산림복구를 실행 할 수 있는 기술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국내 유일한 기관으로, 강원도와 경기북부 지역에서 북한 산림복구사업을 대비한 양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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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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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전 국무총리)이 30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협약식을 개최하고, 북한에 양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고건 전 총리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북한 나무심기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P>
<P>양측은 "향후 북한 산림복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한 산림복구 사업 추진 준비를 위한 양묘장 조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북한의 훼손된 산림이 살아나야 우리의 산림과 생태계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북한지역 산림녹화를 위한 자본과 정보, 기술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산림 복구에 대한 계획 수립, 수종개발, 기술지도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관계로 사업을 추진을 하기로 했다"는 것.</P>
<P>아시아녹화기구는 지난해 3월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남북 녹색경제협력을 선도할 기구를 자임하며 출범했다. 북한의 산림복원 10개년 사업인 '한반도녹화계획'을 내놓았다. "한국의 치산녹화 경험과 북한의 임농복합 경험을 살려 양묘-조림-연료-식량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키는 통합적 계획"이다.</P>
<P>이 기구는 2014년 4월부터 「나무 한 그루, 푸른 한반도」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난 26일에는 '1억 모금 기념 행사'를 열기도 했다.</P>
<P>산림조합중앙회는 북한 산림복구를 실행 할 수 있는 기술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국내 유일한 기관으로, 강원도와 경기북부 지역에서 북한 산림복구사업을 대비한 양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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