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지구 출.입경도 주1회서 매일 4회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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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9-02 09:43 조회1,816회 댓글0건본문
2009년 09월 01일 (화) 11:01:28 정명진 기자 mjjung@tongilnews.com
북한이 출입.체류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개성공단 출.입경이 1일부터 정상화된 가운데 금강산 지구의 출.입경도 횟수도 늘어났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1일 오전 일일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강산 지역에서는 매주 화요일에만 출입경이 있었다"면서 "오늘부터는 앞으로 매일 입경 2차례, 출경 2차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강산 지구로 통하는 동해선 출.입경은 관광 재개 진척 정도에 맞춰 정상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대변인은 "금강산 지역에 출.입경 횟수와 관련해서는 향후 사업자측의 수요 등을 판단하면서 필요할 경우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일 출입경이 6회에서 23회로 늘어난 개성공단 지역의 출.입경은 예전 수준으로 정상화됐다. 이날부터 출경은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출.입경 인원이 크게 늘지 않았다.
이 대변인은 개성공단 출입 인원과 관련 "오늘 오전에는 379명이 방북할 예정이고, 오후에는 347명이 귀환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출.입경 규모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북한이 출입.체류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개성공단 출.입경이 1일부터 정상화된 가운데 금강산 지구의 출.입경도 횟수도 늘어났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1일 오전 일일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강산 지역에서는 매주 화요일에만 출입경이 있었다"면서 "오늘부터는 앞으로 매일 입경 2차례, 출경 2차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강산 지구로 통하는 동해선 출.입경은 관광 재개 진척 정도에 맞춰 정상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대변인은 "금강산 지역에 출.입경 횟수와 관련해서는 향후 사업자측의 수요 등을 판단하면서 필요할 경우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일 출입경이 6회에서 23회로 늘어난 개성공단 지역의 출.입경은 예전 수준으로 정상화됐다. 이날부터 출경은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출.입경 인원이 크게 늘지 않았다.
이 대변인은 개성공단 출입 인원과 관련 "오늘 오전에는 379명이 방북할 예정이고, 오후에는 347명이 귀환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출.입경 규모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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