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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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2-07 09:39 조회1,574회 댓글0건본문
기사입력 2009-12-07 09:26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은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외교통상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과 미국은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 협정 협상을 개시하라"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8일 방북하는 시기에 맞춰 이번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평통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협정, 북미 수교를 이루려면 북미 양국 정상이 만나 북핵 포기와 미군 철수, 한미동맹 폐기에 대해 논의하고 결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또 "정부도 정세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북미관계 진전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남북관계를 회복시킴으로써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흐름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gogo213@yna.co.kr
연합뉴스 기사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은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외교통상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과 미국은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 협정 협상을 개시하라"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8일 방북하는 시기에 맞춰 이번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평통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협정, 북미 수교를 이루려면 북미 양국 정상이 만나 북핵 포기와 미군 철수, 한미동맹 폐기에 대해 논의하고 결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또 "정부도 정세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북미관계 진전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남북관계를 회복시킴으로써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흐름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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