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18일 대북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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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9 09:10 조회1,302회 댓글0건본문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북한 수해를 돕기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오는 18일 인천항에서 남포항에 이르는 서해 해로를 통해 북측에 전달하기로 하고 모금 캠페인에 들어갔다.
조계종 총무원은 8일 현재 종단 소속 전국 사찰 및 불자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하고 있으며, 이날 초하루 법회에서는 서울 조계사, 도선사, 봉은사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13일에는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주요 간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물품 상차(上車)식이 열린다.
조계종은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아름다운 동행이 주관하는 이번 모금을 통해 구호용 담요 5천장, 라면 3만개 등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북측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성일자 : 2010년 09월 08일
조계종 총무원은 8일 현재 종단 소속 전국 사찰 및 불자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하고 있으며, 이날 초하루 법회에서는 서울 조계사, 도선사, 봉은사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13일에는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주요 간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물품 상차(上車)식이 열린다.
조계종은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아름다운 동행이 주관하는 이번 모금을 통해 구호용 담요 5천장, 라면 3만개 등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북측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성일자 : 2010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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