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북한어린이 지원사업은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악조건속에서도 중단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지난 5월 19일에 함경북도 회령시에 있는 탁아소 3곳에 330만원 상당의 급식물자를 지원했고,  5월 21일과 28일엔 ‘BaB이 희망이다’ 캠페인 3차와 4차 물자(영양빵과 콩우유)를 함경북도 온성군 유치원에 무사히 전달하였습니다.
  ‘BaB이 희망이다’ 캠페인 지원물자는 매주 1회, 금요일에 북중 국경인 도문세관을 통해 함경북도 어린이들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유치원 어린이 한 명에게 매일 빵과 콩우유 1개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과북이 대결이 아닌 화해협력과 평화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BaB이 희망이다' 캠페인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