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에 풍암지구 ‘김근영의 라이브카페 달팽이’에서 ‘회원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우리민족을 후원하는 회원, 임원진 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달팽이’는 우리민족 이사로 활동 중이신 김근영 이사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로 장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정희곤 광주광역시의회교육위원장과 우리민족 임원진과 회원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김영삼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11주년 기념행사는 2011년 활동소식과 김근영 이사님의 라이브 공연 수익금 전달식(2011년 8월부터 10월말까지 수익금 203,000원), 우리민족에 많은 후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게 작은 선물 증정식과 간단한 공연 후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습니다.

 ‘회원의 밤’행사에 같이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민족 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