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영 이사님입니다.▲>
 2011년 1월 4일. <거인의 나라>를 부른 가수이자 우리민족 이사로 활동중이신 김근영님께서 10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풍암동 라이브카페 '달팽이'에서 라이브 공연과 모금을 통해 모은 수익금 434,290원을 우리민족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김근영 이사님은 자신의 가게에 북한어린이돕기 현수막과 모금함을 설치하고, 매일저녁 공연과 함께 손님들에게 북한어린이돕기운동을 알리고, 모금운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김근영 이사님은 이미 지난 10월에도 1차로 264,130원의 모금액을 전달해 주신바 있습니다.
갈수록 지역예술인들의 설자리가 줄어들고, 여건이 좋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공연수익을 북한어린이돕기운동에 기꺼이 기부해 주고 계신 김근영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부금은 북한 영유아 어린이 급식지원과 중국 민족학교지원 등 한민족어린이 지원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며, 김근영이사님과 같은 좋은분들의 노력이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는데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김근영 이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우리민족 사무처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