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김광훈 이사님(주산교회 목사) 예장통합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9-17 10:06 조회2,836회 댓글0건첨부파일
- 교회.bmp (0byte) 0회 다운로드 DATE : 0000-00-00 00:00:00
본문
[미션라이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삼환 목사) 총회 사회봉사부가 제6회 사회봉사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 개인부문 평신도에는 이대공(포항제일교회) 장로, 목회자에는 고치환(평안교회 은퇴) 목사가 선정됐고, 사회복지 단체부문엔 제천명락교회(이명선 목사)가 수상자로 뽑혔다. 또 평화인권 부문엔 고환규(관악교회) 목사, 환경부문엔 김광훈(주산교회) 목사가 각각 선정됐다.
환경부문 수상자인 김 목사는 86년 전남 담양 주산교회에 부임한 이후 영산강 체험환경 프로그램, 환경고발 사진전 등을 통해 환경운동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부 산하 지방의제21협의회 의장,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장 통합은 사회봉사를 통한 선교가 21세기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 81년 제66회 총회에서 사회봉사상 선정을 의결했다. 사회봉사부는 “이웃과 함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예장 300만 성도운동’에 발맞춰 제6회 사회봉사상을 시상함으로써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봉사 사명을 감당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예장 통합 제94회 총회 둘째날인 오는 22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환경부문 수상자인 김 목사는 86년 전남 담양 주산교회에 부임한 이후 영산강 체험환경 프로그램, 환경고발 사진전 등을 통해 환경운동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부 산하 지방의제21협의회 의장,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장 통합은 사회봉사를 통한 선교가 21세기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 81년 제66회 총회에서 사회봉사상 선정을 의결했다. 사회봉사부는 “이웃과 함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예장 300만 성도운동’에 발맞춰 제6회 사회봉사상을 시상함으로써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봉사 사명을 감당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예장 통합 제94회 총회 둘째날인 오는 22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