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행복한 문화교실 >
2012년 우리민족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심리상담실을 지원했던 중국 연변자치주 도문시 제5중학교에서 2013년 신년인사를 보내왔습니다.
도문제5중학교에서 보내온 편지를 올리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to. 사단법인 우리민족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갑니다. <행복한 문화교실>을 지은지가 어제같은데 벌써 한학기동안 우리 학생들은 맘껏 즐기고 맘껏 활동하면서 심리수업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실에서 심리 학과수업을 볼때에는 여러방면으로 많은 구속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애들이 설비도 구전하고 공간도 충족한 <행복한 문화교실>에서 활동시간을 보고 나갈때면 얼굴에 띤 해맑은 웃음속에서 저는 항상 행복을 느끼고 그럴때마다 “한국 우리민족 사단법인”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가집니다. 요즘 애들이 제일 많이 하는 한마디가 <행복한 문화교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문화교실>이 있으므로하여 애들의 얼굴이 더 맑아졌습니다.
돌아오는 “癸巳年”에는 우선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