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진교회에서 176,100을 북한어린이 급식지원해주셨습니다.
무진교회 목사님과 신도님들께서 자판기수익금을 모아
기부해주셨습니다.
지금 북한은 식량난이 심각합니다. 지난 7일 세계식량계획(WFP) 북한 사무소가 한국 개발연구원이 발행하는 북한 경제리뷰 8월호에 기고한 북한의 식량사정과 인도적 대북지원 내용을 보면 북한여성 3명 중 1명은 영양실조라고 합니다.영양실조에 걸린 여성이 표준체중에 미달하는 아이를 낳고 영양실조로 모유수유도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영향으로 5살이하어린이의 37%가 영양실조라고 합니다.
우리 단체는 이런 북한 어린이들에게 급식지원을 하고 있으며, 주로 생필품과 급식지원,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시설:  함경북도 온성군에 있는 온성군유치원, 종축장유치원, 왕재산리유치원 등 약 1500명)
후원금은 북한의 어린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통일 한반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