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온성군 영유아지원사업 합의서 채택(우리민족-온성군인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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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3-23 09:35 조회2,674회 댓글0건본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지난 3월 9일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인민위원회(해외동포영접과)와 2010년 함경북도 온성군 유치원 105개, 총 6562명 어린이에 대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합의서를 교환하였습니다.
합의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온성군지역 105개 유치원과 1개 고아원(대가정세대) 어린이들에 대해 매월 어린이영양식과 의약품, 생활필수품을 1년동안 지원하기로 하고, 북측은 대상 유치원 현황과 어린이들의 성장지표(연령,키,몸무게 등)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한, 연 2회 명절 기념품(선물)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향후에는 탁아소와 산모에 대한 지원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합의는 지난 2008년부터 남북관계의 경색국면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영유아지원사업을 전개해 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대한 북측의 신뢰를 기초로 합의되었습니다.
우리민족은 6년째 진행중인 '헌교과서 수집운동'과 북한어린이돕기 캠페인 'BaB이 희망이다' 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동포애와 통일염원을 북녘동포들에게 전하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앞당기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합의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온성군지역 105개 유치원과 1개 고아원(대가정세대) 어린이들에 대해 매월 어린이영양식과 의약품, 생활필수품을 1년동안 지원하기로 하고, 북측은 대상 유치원 현황과 어린이들의 성장지표(연령,키,몸무게 등)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한, 연 2회 명절 기념품(선물)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향후에는 탁아소와 산모에 대한 지원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합의는 지난 2008년부터 남북관계의 경색국면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영유아지원사업을 전개해 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대한 북측의 신뢰를 기초로 합의되었습니다.
우리민족은 6년째 진행중인 '헌교과서 수집운동'과 북한어린이돕기 캠페인 'BaB이 희망이다' 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동포애와 통일염원을 북녘동포들에게 전하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앞당기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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