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어린이통일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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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09 11:44 조회1,055회 댓글0건본문
전남지역 어린이통일역사기행을 지난 7월 5일~7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이번 통일역사기행은 전남지역 초등학교 20개 학교 38명의 초등학교5~6학년 학생들과 통일을 생각해보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며, 본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한민족어린이돕기 ‘헌교과서 수집운동’에 참여해 준 전남지역 어린이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기행의 주요일정은 1일차엔 강화도의 광성보 초지진 등을 답사, 통일수업과 레크레이션을 2일차엔 파주 임진각, 도라산역, 전망대 등과 통일골든벨을, 3일차에는 연천 열쇠전망대에서 철책선 걷기와 통일염원 리본달기를 하고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통일역사기행을 통해 전남지역 어린이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분단과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분단의 아픔과 민족화해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들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앞으로도 21세기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올바른 통일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통일역사기행은 전남지역 초등학교 20개 학교 38명의 초등학교5~6학년 학생들과 통일을 생각해보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며, 본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한민족어린이돕기 ‘헌교과서 수집운동’에 참여해 준 전남지역 어린이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기행의 주요일정은 1일차엔 강화도의 광성보 초지진 등을 답사, 통일수업과 레크레이션을 2일차엔 파주 임진각, 도라산역, 전망대 등과 통일골든벨을, 3일차에는 연천 열쇠전망대에서 철책선 걷기와 통일염원 리본달기를 하고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통일역사기행을 통해 전남지역 어린이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분단과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분단의 아픔과 민족화해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들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앞으로도 21세기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올바른 통일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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