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주 4.3평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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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8 10:24 조회996회 댓글0건본문
"제주에서 찾은 평화와 통일의 울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8월 5일~7일 2박3일 동안 제주도로 "제주4.3 평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총 인원 34명의 가족과 함께 무더운 여름날씨이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교육의 일정은 제주 4.3평화공원 및 북촌 너븐숭이 기념관, 제주 4.3유적지(섯알오름, 큰넙궤) 등 제주도에서 일어난 4.3사건의 아픔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감하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관광하려고만 찾아오지 제주도가 거대한 감옥이자 학살터였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드물것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제주도를 관광지가 아닌 제주도의 가슴 아픈 다른 면을 보고 왔습니다.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픔과 참혹한 학살의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의 모습에 가려진 아픔 역사를 많은 분들이 알고 함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동북아평화탐방봉사단 사업개요
○ 주최 : (사)우리민족
○ 후원 : 통일교육협의회
○ 참가대상 : 광주시민 34명
○ 사업기간 : 2016년 8월 5일(금) ~ 8월 7일(일)
○ 견학장소 :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유적지(북촌 너븐숭이 기념관 등), 제주4.3유적지(섯알오름, 큰넙궤 등)
총 인원 34명의 가족과 함께 무더운 여름날씨이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교육의 일정은 제주 4.3평화공원 및 북촌 너븐숭이 기념관, 제주 4.3유적지(섯알오름, 큰넙궤) 등 제주도에서 일어난 4.3사건의 아픔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감하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관광하려고만 찾아오지 제주도가 거대한 감옥이자 학살터였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드물것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제주도를 관광지가 아닌 제주도의 가슴 아픈 다른 면을 보고 왔습니다.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픔과 참혹한 학살의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의 모습에 가려진 아픔 역사를 많은 분들이 알고 함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동북아평화탐방봉사단 사업개요
○ 주최 : (사)우리민족
○ 후원 : 통일교육협의회
○ 참가대상 : 광주시민 34명
○ 사업기간 : 2016년 8월 5일(금) ~ 8월 7일(일)
○ 견학장소 :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유적지(북촌 너븐숭이 기념관 등), 제주4.3유적지(섯알오름, 큰넙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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