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조선족학교 조선어(국어)교사연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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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15 14:05 조회1,173회 댓글0건본문
지난 5월 11일(목)~14일(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현지에서 요녕성 소재 조선족학교 교사 6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사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사)우리민족과 심양시교육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였으며,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심양시교육연구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노미숙 소장과 광주중등국어교사모임 회장 겸 각화중학교 국어담당 강현 교사, 봉주초등학교 송지은 교사, 백운초등학교 진윤경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강의는 이틀에 걸쳐 조선어교육에 관련해 그림책, 매체활용, 토론, 독서지도 및 글쓰기 우리말(조선어)관련 수업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조선족 선생님들이 조선족 아이들에게 제한되어 있는 교육뿐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방법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어 조선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되었다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토론, 글쓰기, 독서 등 조선어교육을 하고 있지만, 한국의 교육과 같이 게임을 통해 재미를 찾아내어 지루한 국어 교육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을 배울 수 있었으며, 어렵지 않아 학교 수업에 적용하기 쉬워 재밌게 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한민족화해협력의 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교육교류사업에 대한 우리민족의 노력을 계속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연수는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노미숙 소장과 광주중등국어교사모임 회장 겸 각화중학교 국어담당 강현 교사, 봉주초등학교 송지은 교사, 백운초등학교 진윤경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강의는 이틀에 걸쳐 조선어교육에 관련해 그림책, 매체활용, 토론, 독서지도 및 글쓰기 우리말(조선어)관련 수업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조선족 선생님들이 조선족 아이들에게 제한되어 있는 교육뿐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방법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어 조선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되었다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토론, 글쓰기, 독서 등 조선어교육을 하고 있지만, 한국의 교육과 같이 게임을 통해 재미를 찾아내어 지루한 국어 교육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을 배울 수 있었으며, 어렵지 않아 학교 수업에 적용하기 쉬워 재밌게 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한민족화해협력의 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교육교류사업에 대한 우리민족의 노력을 계속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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