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 조선족 민족학교 국어연극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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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17 15:02 조회1,485회 댓글0건본문
중국 심양 조선족 민족학교 국어연극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12일(목)~14일(토)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심양 제2중학교에서 열린 ‘심양시 조선족 중소학생 조선어 과문극 경연’에 다녀왔습니다. 제 1회를 맞은 이번 과문극 경연은 심양시 교육연구원이 주최하고 우리민족이 후원한 행사로, 심양 소재 조선족학교 11개 학교(소학교6, 초급중학교5)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민족 임직원으로 정석주 공동대표, 이재봉 사무처장, 정유수 간사가 참여하였으며, 이 중 정석주 공동대표와 이재봉 사무처장은 과문극 경연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심청전, 놀부전 등의 고전극은 물론, 베니스의 상인 등 외국 작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끼와 재능을 뽐냈습니다.
소학교와 초급중학교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1팀씩 총 4팀이 수상하였으며, 모든 참가팀이 참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히 열정적인 학생들을 선정해 총 6명에게 개인 메달을 수여하였습니다.
한민족의 뿌리를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 조선족민족학교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민족은 민족의 협력과 화해를 위해 꾸준한 교류과 지원을 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7월12일(목)~14일(토)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심양 제2중학교에서 열린 ‘심양시 조선족 중소학생 조선어 과문극 경연’에 다녀왔습니다. 제 1회를 맞은 이번 과문극 경연은 심양시 교육연구원이 주최하고 우리민족이 후원한 행사로, 심양 소재 조선족학교 11개 학교(소학교6, 초급중학교5)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민족 임직원으로 정석주 공동대표, 이재봉 사무처장, 정유수 간사가 참여하였으며, 이 중 정석주 공동대표와 이재봉 사무처장은 과문극 경연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심청전, 놀부전 등의 고전극은 물론, 베니스의 상인 등 외국 작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끼와 재능을 뽐냈습니다.
소학교와 초급중학교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1팀씩 총 4팀이 수상하였으며, 모든 참가팀이 참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히 열정적인 학생들을 선정해 총 6명에게 개인 메달을 수여하였습니다.
한민족의 뿌리를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 조선족민족학교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민족은 민족의 협력과 화해를 위해 꾸준한 교류과 지원을 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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