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심양시 조선어(국어) 교사연수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29 10:33 조회777회 댓글0건본문
지난 4월 25일(목)~28일(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현지에서 요녕성 소재 조선족학교 교사 46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사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우리민족과 심양시교육연구원이 공동주관하였으며,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초등에는 봉주초등학교 이건진 선생님과 상무초등학교 정애숙 선생님, 중등에는 교육청 혁신교육팀에 조미숙 선생님, 용중학교 안선옥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하셨습니다.
강의는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초등에는 홀소림(모음), 닿소리(자음)을 통해 우리말을 이해하고 한글을 모아 학급 한 권 책 만들기 등 국어교육과정을 직접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중등은 어휘력 향상과 수업 설계하는 방법 및 다양한 시를 통한 활용수업에 대해서 연수하였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수업은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조선어 책을 직접 가져와서 현지에 맞는 국어교육과정을 만들어보는 수업이 가장 인기가 있었고, 현지에서 사용하는 조선어책을 통해 진행하니 선생님들의 이해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점과 조선어 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민족은 한민족화해협력의 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 한민족 교육교류사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것 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연수는 초등에는 봉주초등학교 이건진 선생님과 상무초등학교 정애숙 선생님, 중등에는 교육청 혁신교육팀에 조미숙 선생님, 용중학교 안선옥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하셨습니다.
강의는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초등에는 홀소림(모음), 닿소리(자음)을 통해 우리말을 이해하고 한글을 모아 학급 한 권 책 만들기 등 국어교육과정을 직접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중등은 어휘력 향상과 수업 설계하는 방법 및 다양한 시를 통한 활용수업에 대해서 연수하였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수업은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조선어 책을 직접 가져와서 현지에 맞는 국어교육과정을 만들어보는 수업이 가장 인기가 있었고, 현지에서 사용하는 조선어책을 통해 진행하니 선생님들의 이해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점과 조선어 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민족은 한민족화해협력의 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 한민족 교육교류사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것 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